마스터에프엔비,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23호점 가입

보호시설 아동들을 위한 1백만 원 상당의 음료 후원 후 정기후원까지 동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마스터에프엔비(대표 강지훈, 허윤재)가 We대한가게 123호점으로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캠페인으로 프랜차이즈, 주유소, 식당,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매출의 일부를 정기후원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터에프엔비는 작년 12월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의정부영아원, 이화영아원, 광주영아일시보호소의 입소 아동들을 위한 약 1백만 원 상당의 음료 후원을 계기로 소상공인 정기후원 캠페인 We대한가게도 가입했다.

㈜마스터에프엔비의 강지훈, 허윤재 대표는 “세상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다”며 “저의 작은 마음을 통해 미소를 되찾는 아이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가입한 소감을 전했다.

㈜마스터에프엔비는 지난 8년간 유행을 타지 않고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로케 브랜드 ‘송사부고로케’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친근한 먹거리인 고로케와 다양한 시즌 제품으로 트렌디하고 맛있는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2022년 3월에 출시한 송사부고로케의 시그니처 메뉴인 ‘감동란 고로케’는 여전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마스터에프엔비의 송사부 수제쌀고로케(대표 강지훈, 허윤재),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23호점 현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