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장작보리밥(대표 이장은)이 We대한가게 122호점으로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캠페인으로 프랜차이즈, 주유소, 식당,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매출의 일부를 정기후원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장작보리밥 이장은 대표는 “가게를 찾아와주시는 많은 손님분들 덕분에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손님분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아 기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한 분 한 분에게 정성껏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가입한 소감을 전했다.
장작보리밥은 보리밥 정식, 한우곰탕, 불고기전골, 수육 등의 메뉴를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 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