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생활건강·블랜트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대한사회복지회 보호 아동들과 스케이트 체험, 특별한 추억 선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오늘생활건강·블랜트(김태근 대표)의 임직원들이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오늘생활건강·블랜트의 김태근 대표 및 임직원들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아동들과 1:1로 매칭해 안전교육 수강 후 헬멧 착용법을 익히고 스케이트를 함께 타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으로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아동들은 스케이트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 받았다. 또 아이들은 임직원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으며 신체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생활건강·블랜트의 김태근 대표는 “아이들과 스케이트를 타고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을 함께하며 가슴이 뭉클했다”며 “3월말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기가정들을 위하여 제철 반찬 조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매월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여러 시설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사회복지회는 기업과의 다양한 사회공헌을 계획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가 경기도로부터 위탁 중인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는 기·미아, 방임, 결손, 학대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오늘생활건강·블랜트는 올해 1월 대한사회복지회 위탁 운영 중인 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배식 및 식당 정리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오늘생활건강·블랜트는 브랜딩 업무의 전문성, 이윤 창출을 넘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가치를 고민하는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