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4-03-04
데이컴,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19호점 가입

데이컴,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19호점 가입

아동보호 치료시설 ‘늘사랑청소년센터’ 컴퓨터 수리업체, 소상공인 정기후원 동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컴퓨터 수리업체 데이컴(대표 박정일)이 We대한가게 119호점으로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캠페인으로 프랜차이즈, 주유소, 식당,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매출의 일부를 정기후원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이컴 박정일 대표는 “과거 늘사랑청소년센터 근처를 지나며 엄마가 아이를 안고 있는 현수막을 보고 언젠가 나도 기부에 동참하고 싶단 생각을 했었다”며 “우연한 기회로 늘사랑청소년센터의 컴퓨터를 수리하게 되었고,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정기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가입한 계기를 전했다.  

데이컴은 노트북, 프린터,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판매와 함께 게이밍 조립 PC, 사무용컴퓨터를 업체에 납품하고 유지관리하는 A/S 전문 업체이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늘사랑청소년센터는 원가족의 해체로 인해 정서적‧행동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에게 독창적, 치유적 프로그램을 제공해 보호 여성 아동들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데이컴 박정일 대표(우측), 늘사랑청소년센터 박미향 센터장(좌측)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19호점 현판 전달

△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19호점 데이컴 (대표 박정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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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대한사회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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