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페스,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18호점 가입

아동보호 치료시설 ‘늘사랑청소년센터’ 공사한 인테리어업체, 소상공인 캠페인 동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인테리어업체 인스페스(대표 전세진)가 We대한가게 118호점으로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캠페인으로 프랜차이즈, 주유소, 식당,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매출의 일부를 정기후원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스페스 전세진 대표는 “아동보호 치료시설인 늘사랑청소년센터와 바닥공사를 진행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며 “그 후 늘사랑청소년센터를 운영하는 대한사회복지회의 소상공인 정기후원 캠페인을 알게 되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가입한 계기를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늘사랑청소년센터는 원가족의 해체로 인해 정서적‧행동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에게 독창적, 치유적 프로그램을 제공해 보호 여성 아동들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인스페스 (대표 전세진),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18호점 현판 전달

△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18호점 인스페스 (대표 전세진) 현판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