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해,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16호점 가입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 갖는 좋은 계기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해산물 음식점 취해(대표 한주형)가 We대한가게 116호점으로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취해 한주형 대표는 “후원을 고려하던 중 We대한가게 캠페인을 알게 돼 가입하게 됐다”며 “식당 현관에 부착해 둔 현판을 접한 고객들이 소외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해는 모듬회와 해산물, 문어숙회‧수육‧편육 조합 등 다양한 한상 세트 메뉴를 판매하는 생선회 전문 음식점이다. 

We대한가게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캠페인으로 프랜차이즈, 주유소, 식당,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매출의 일부를 정기후원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취해 (대표 한주형),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16호점

△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16호점 취해 (대표 한주형) 현판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