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주식회사 더마크 고동국 부장을 대한사회복지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스 클럽’의 21번째 회원으로 등재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더마크 고동국 부장은 포천시 포함 경기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기부자모임은 ‘로열 아너스 클럽(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 및 약정)’과 ‘아너스 클럽(1천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고액후원자들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다양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고액후원자들에게 1:1 개별 맞춤형 사업 진행과 결과 보고,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게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식회사 더마크 고동국 부장은 “포천 내 복지시설과 지자체 행사 등에 꾸준히 후원해 오던 중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아너스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며 “저의 후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서 큰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주식회사 더마크에 감사하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소외 이웃들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마크는 CCTV, 영상관제, 유선 통신장비 제조 및 운용 회사로 다양한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기업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업체측에 따르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 2023년 연속 2회 획득했다.
△ ‘아너스 클럽’ 가입식에 참석한 고동국 부장 (좌측),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