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ed Flower Market 류석진 대표,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 클럽 20호 가입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Blessed Flower Market 류석진 대표가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스 클럽’의 20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기부자모임은 ‘로열 아너스 클럽(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 및 약정)’과 ‘아너스 클럽(1천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고액 기부자들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0일, Blessed Flower Market 류석진 대표는 대한사회복지회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법인 이전 개관식 및 관장 취임식에서 1천만원을 기부하며 대한사회복지회 고액기부자모임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경기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Blessed Flower Market의 류석진 대표는 “상호명처럼 꽃집을 찾아주시는 고객, 그리고 많은 분들께 축복의 통로가 되길 꿈꿔왔다”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 자립준비청년, 저소득가정, 독거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전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블레스드 플라워 마켓과 함께 소외 이웃들을 지원하는 일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Blessed Flower Market은 판교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내에 매장을 두고 가성이 좋은 꽃을 구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Blessed Flower Market의 류석진 대표는 네덜란드 유학 당시 한국인 최초로 네덜란드 화훼 디자인 마이스터를 취득해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이탈리아에서 매장, 무대, 콘서트 등을 디자인했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대통령 취임식 플라워 디자인을 총괄 지휘한 바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 2023년 연속 2회 획득했다.

△ ‘아너스 클럽’ 가입식에 참석한 류석진 대표 (좌측),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우측)

△ ‘아너스 클럽’ 20호 가입식에 참석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우측 다섯 번째), 대한사회복지회 윤기원 이사장(좌측 네 번째), 류석진 대표 (좌측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