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12호점으로 가입

경증수 대표 "작은 기부가 이어져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 전달 되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We대한가게 112호점으로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캠페인으로 프랜차이즈, 주유소, 식당,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매출의 일부를 정기후원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한 사람의 한 걸음이 두 사람의 걸음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수현의 슬로건처럼, 여러 명의 작은 기부가 모여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소외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노블레스 수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결혼정보회사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회원 수와 교제 및 성혼 건 수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한 회원이 원하는 이성을 만날 때까지 최대 3주마다 매칭 시스템을 유지하는 성혼중심제, 매칭된 이성과의 소중한 첫 만남을 5성급 호텔에서 가질 수 있는 혜택으로 성혼주의 경영이념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 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 We대한가게 112호점 현판 전달 모습/사진=대한사회복지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