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4-02-14
도미노피자,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 피자 전달

도미노피자,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 피자 전달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글로벌 배달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대한사회복지회 운영시설 암사재활원(원장 박성진)을 찾아 중증장애인 및 직원 100여 명에게 피자 35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3일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 중인 암사재활원의 중증장애인 및 직원 100여 명에게 푸드트럭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파티카는 피자 제조설비를 갖춘 푸드트럭으로, 도미노피자는 2008년 10월부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피자를 기부,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장애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피자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중증장애인 시설을 직접 찾아가 거주장애인들에게 피자와 사랑을 나누는 도미노피자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기업들과 함께 장애인들의 건강과 자립을 지원하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암사재활원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로 중증 장애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 의료 및 사회재활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돌봄, 치료, 경제교육, 사회적응 훈련지원 등)을 하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이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5년부터 20년째 저소득층 환아를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해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에도 기부하며 환아들과 보호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피자 판매 금액의 일부를 희망나눔기금으로 따로 떼 적립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희망나눔캠페인도 200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도미노파티카 푸드트럭 / 대한사회복지회 제공

△ 도미노파티카 푸드트럭 / 대한사회복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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