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4-01-24
대한사회복지회, 벨라비타와 친환경 액자화환 기부·기증 MOU체결

대한사회복지회, 벨라비타와 친환경 액자화환 기부·기증 MOU체결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23일 벨라비타(대표 강희갑)와 친환경 액자화환 기부·기증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벨라비타 강희갑 대표가 참석했다. 

 

벨라비타는 자원 낭비와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3단꽃 화환을 대체할 수 있는 작품성 있는 사진을 맞춤형 액자화환을 만들어 제공하는 업체이다. 사용한 액자는 지역 내 비영리단체나 시설에 증정해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친환경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 벨라비타는 개인·단체로부터 회수된 액자를 해당 개인·단체 이름으로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 △ 대한사회복지회는 복지시설과 비영리단체 근무처에 이 액자를 기증하는 것이다. 

 

강대성 회장은 “행사, 경조사에 빠질 수 없는 화환 문화의 혁신을 추구하는 벨라비타와 MOU를 체결해 기쁘다”며 “이번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대한사회복지회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시켜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ESG 경영 역량을 더욱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벨라비타 강희갑 대표는 “70주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사회복지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의 비영리단체 관계자들이 아름다운 풍경 액자를 근무 장소에 두고 감상하며 일상이 선물처럼 느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벨라비타는 친환경 작품화환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개최된 대한사회복지회 창립 70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받은 벨라비타 강희갑 대표는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친환경 액자 화환도 전달했다. 

 

한편 벨라비타는 최근 후불제 상조서비스인 강희라이프 사업을 추가하여 많은 고객 및 기업들과 함께 고인선양 친환경 ESG 장례 문화를 실천하며 경조사 화환 문화 개선과 장례문화 개선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벨라비타 친환경 액자화환

△ (왼쪽부터)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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