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4-01-10
미오, 대한사회복지회에 1천만원 후원

미오, 대한사회복지회에 1천만원 후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가 의류 브랜드 미오(MEEO, 대표 이창연)가 대한사회복지회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2월 21일 서울시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 이기준 대한사회복지회 기업마케팅팀장, 이창연 미오 대표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미오는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여 여성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창연 미오 대표는 “평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기부를 해오다가, 2023년 고객들의 큰 사랑 덕분에 더 큰 나눔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은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아 건강을 되찾고,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도록 대한사회복지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도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 3점을 획득했다.

△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기준 대한사회복지회 기업마케팅팀장(우), 이창연 미오(MEEO) 대표(좌)

 

tel후원문의

1577-5115

 

heart후원계좌

우리은행 218-055591-13-005

(예금주 : 대한사회복지회)

facebook instagram blog youtobe kakao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