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 클럽 ㈜아름상사, 소외 이웃 위한 연이은 선행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아동 지원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1천만 원 후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8일 ㈜아름상사(대표 박정석)가 대한사회복지회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어르신복지시설 및 장애아동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 아동의 생계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서울시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최종록 관장, ㈜아름상사 박정석 대표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아름상사의 박정석 대표는 대한사회복지회 영유아 조기 치료비 지원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대한사회복지회 고액기부자모임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 가입하며 1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아름상사 박정석 대표는 “2024년에도 우리 사회의 소외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장애 아동들이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저소득 어르신의 생계 지원과 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아름상사는 2020년 설립된 농산물 도매 기업으로, 관공서·군부대 등에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으며, 설립 연차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도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획득했다.

△ 8일 ㈜아름상사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아름상사 박정석 대표

△ 8일 ㈜아름상사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우측), ㈜아름상사 박정석 대표(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