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염리종합사회복지관 통해 어르신들께 김장김치 전달

오늘생활건강·블랜트 임직원들 봉사활동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오늘생활건강·블랜트의 김태근 대표 및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늘생활건강·블랜트 기업은 이번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김장김치 전달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대상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사회공헌 계획을 세워 선한영향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12월 15일, 오늘생활건강·블랜트 임직원들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 50가정을 대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350KG의 김장김치를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7월 마포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개관한 대한사회복지회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 장애인, 노인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지역복지 허브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태근 대표는 “김장 김치를 나누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이 좋아해주시는 모습에 오히려 따뜻함을 전달받은 값진 시간이었기에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서 김장김치를 포장하고 직접 배달까지 해주신 오늘생활건강·블랜트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봉사해주신 정성이 어르신들의 밥상에서 더 없이 든든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도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획득했다.

△ 오늘생활건강·블랜트 김태근 대표가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김장김치 전달하는 모습

△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최상진 관장(우측 두 번째), 오늘생활건강·블랜트 김태근 대표(좌측 두 번째)가 임직원들과 12월 15일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참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