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횟집,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98호점 가입… 캠페인 동참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는 기부,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 기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미니횟집(사장 윤승원)이 We대한가게 98호점으로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식당·카페·학원· 병원 등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대한사회복지회의 소상공인 정기후원캠페인으로, 대한사회복지회는 We대한가게에 현판을 제공한다.

미니횟집 윤승원 사장은 “나눔은 특별한 날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세상이 좀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가입한 소감을 전했다. 

미니횟집은 도다리 세꼬시 및 미니회, 전복버터구이, 문어회, 산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선보이는 식당이다.  

창립 70주년을 앞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4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도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획득했다.

△ 미니횟집(사장 윤승원) We대한가게 98호점 현판 전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