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앙로즈필라테스, We대한가게 97호점 가입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소상공인 정기후원 캠페인 동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재한 라비앙로즈필라테스(대표 정새해나)가 We대한가게 97호점으로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누구나 후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가게의 이용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비앙로즈필라테스 정새해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가입한 소감을 전했다.

라비앙로즈필라테스는 개인의 체형에 맞는 정확한 운동을 통해 스스로 건강 관리에 유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학원이다. 체형 교정 및 근력 향상, 골프 컨디셔닝, 재활 교정 및 운동, 전공자 관리, 아동 성장 발달, 시니어 중장년층 체력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창립 70주년을 앞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4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도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획득했다.

△ 라비앙로즈필라테스(대표 정새해나) We대한가게 97호점 현판 전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