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나라,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96호점 가입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축산나라(사장 이태현)가 We대한가게 96호점으로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식당·카페·학원· 병원 등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대한사회복지회의 소상공인 정기후원캠페인으로, 대한사회복지회는 We대한가게에 현판을 제공한다.

축산나라 이태현 사장은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을 통해 중증 장애 아동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다”며 “중증 장애 아동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가입한 계기를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암사재활원은 돌봄이 필요한 중증 장애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생활, 의료 및 사회재활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축산나라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고기를 판매하는 국내산 한우와 암퇘지 전문 정육점이다.

창립 70주년을 앞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4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도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획득했다.

△ 축산나라(우측, 사장 이태현) We대한가게 96호점 현판 전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