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엄마둥지에서는 TV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하며 아동 전문가로 유명한 오은영 박사의 문화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공연 전부터 설레임과 기대감에 가득 찼던 둥지 엄마들은 이렇게 유명한 명사를 만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라고 말하며 기뻐하였습니다.
"특출나지 않아도 우리는 당당해야 한다." "우주에 한명 밖에 없는 사람이니까 나의 삶은 귀하고 소중하다."
이날 행사는 오은영 박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듣고 새기며 나를 돌아보며 공감과 위로, 희망을 다짐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아이와의 당당한 내일을 그려보는 엄마들에게 앞으로도 꽃길만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