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아원에서는 상상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기관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해 세탁 나누기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화영아원의 보육사 직원들은 아이를 보는 업무로 각 방의 옷을 나눌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하여서 세탁된 옷들이 각 방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세탁 나누기 봉사자가 꼭 필요하였습니다.
이에 상상로타리클럽에서 올해 7월부터 봉사와 관련하여 관심을 가져주셨으며, 9월부터 월 1회 세탁 나누기 봉사 일정을 잡아주셨습니다.
봉사팀의 세탁 나누기 봉사가 시작된 후로는 여덟 홈의 세탁물을 각 방에 손쉽게 가져갈 수 있었으며, 그로 인해 한 홈당 5명의 아동이 살고 있는 이화영아원 보육사 엄마들은 매일의 시간들이 금 같이 소중한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시간을 몰두할 수 있으므로 굉장히 감사해 하고 계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