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2-03-30
1.6kg 미숙아 승미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세상 밖으로 일찍 나온 미숙아 승미에게 빛이 되어주세요.



 

2021년 12월, 승미는 31주 만에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1.6kg의 작은 체구로 태어난 승미는 지난 2월까지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아야했습니다. 


승미는 일찍 세상에 나온 탓에 망막 혈관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인 망막증 검사를 통해 혈관의 형성 상태를 관찰해야합니다. 자칫 이 시기를 놓쳐 혹여나 있을 아이의 장애를 조기에 발견을 못할 경우 실명 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생후 3개월 된 승미의 울음에서는 갈라진 목소리가 나거나 소리가 잘 나지 않습니다.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승미에겐 성대 검진 또한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지난 3월 흉부 엑스레이 검사 상 기관지염 의심 소견이 있었으나, 검사결과를 단정짓기엔 너무 어려 향후 지속적인 의료적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미혼모인 승미의 친엄마는 친아빠와 헤어져 홀로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또한 2급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 홀로 아이를 양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출산 전부터 입양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미숙아로 태어나 개월 수보다 현저히 작은 체구와 적은 수유양으로 몸이 약한 승미가 더 아프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승미가 건강하게 다른 아기들처럼 자랄 수 있기 위해서는 정기적 검사와 치료, 올바른 성장 균형을 위한 특수분유가 필요합니다.


승미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후원금은 승미의 의료비 및 양육비에 우선 사용되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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