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서는 시설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인지치료 활동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컵 쌓기를 통해 규칙에 대해 자연스럽게 내면화하는 과정이 진행되었는데요. 아동은 컵을 쌓아 올리는 성취 경험과 함께 '바르게 앉기', '거짓말하지 않기', '정리 잘하기' 등의 규칙을 망설임 없이 표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아이가 모래 상자 안에서 모래를 만지며 촉각에 집중하는 시간은 그 자체로 훌륭한 심리적 이완 과정이 됩니다. 사각거리는 모래의 촉감은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며, 동물 친구들을 모래 위에 자유롭게 배치하는 놀이를 통해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과 함께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