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사랑청소년센터에서는 지난 6월 19일 ‘예술을 통해 만나는 나’ 라는 주제로 대구 미술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당일 대구미술관에서는 ‘션 스컬리: 수평과 수직’ 특별전이 전시되었으며, 아동들은 도슨트(해설가)의 해설을 통해 보다 깊이 있게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작품을 보던 한 아동은 ”원래 미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미술관을 방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전시된 작품처럼 큰 캔버스에 그림을 따라 그려보고 싶어요.“ 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동들이 안전하게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용 버스를 후원해주신 루브캠 코리아 이승우 대표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