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 6일에 발생한 경기 포천시 전투기 오폭사고의 피해 주민들을 위한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탁 지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임시 거주지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이동세탁차량은 의류 및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세탁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도 이동면 피해 주민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한 피로회복제 4000개 등의 물품 지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작지만 의미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도움이 필요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주민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