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멘토-멘티 함께서기 자립준비청년의 밤 개최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는 12월 13일 스타필드 수원점 메가박스에서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기념행사 ‘자립준비청년의 밤’을 개최하였습니다.

‘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지지와 조력자 등 사회적 가족에 동참할 멘토를 연결하기 위해 경기도와 대한사회복회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날 행사는 멘토-멘티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를 보낸 멘토 및 후원자, 시설 종사자, 그리고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참여한 멘토, 멘티가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멘토들은 지난 한 해동안 활동했던 수고와 보람을 느끼고, 멘티들은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대한사회복지회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이 혼자가 아닌 함께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