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노인의 날 기념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0월 2일 제 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에 공로를 인정 받아 기관에서 근무 중이신 윤연주 팀장님과 최선아 민화 강사님이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사회교육사업 및 복지관 고충처리 등을 담당하는 윤연주 팀장님은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선아 강사님은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10월 7일에 진행된 강동구표창 수여식에서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시는 김영일 어르신과 남수귀 어르신이 모범 어르신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 받았습니다. 항상 타인에게 모범이 되며 강동구 내 어르신들의 위상을 드높여주신 김영일 어르신, 남수귀 어르신의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