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영아원, 워터파크룸에서 즐거운 물놀이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올 여름의 어느 날!

의정부영아원에서는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바로 하우클린 김대중 대표님의 전화였는데요, 대표님은 의정부영아원의 아이들이 워터룸에서 놀 수 있게 지원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이에 의정부영아원에서는 방학이 긴 유치원 친구들 위주로 워터룸에 다녀왔습니다.

워터룸에 간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후원자님이 준비해 주신 도시락도 맛있게 먹었어요. 도시락은 정성 그 자체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간 보육 선생님들의 도시락도 준비해 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하우클린 김대중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의정부영아원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오늘도 많은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