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와 함께한 대한사회복지회 브랜드데이 뜨거웠던 현장 이야기

대한사회복지회는 지난 4월 30일, K리그1 수원FC vs FC서울 10라운드가 진행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함께한 브랜드데이 ‘대단한 대한사회복지회 대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수원FC는 2024년 대한사회복지회의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소외계층 지원 및 다양한 나눔 활동 전개를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은 팬들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나눔 매장 ‘대한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며 난치병 아동을 돕는 특별한 기부를 경험하고, 홍보 부스의 체험존에서는 포토존 ‧ 슛팅존 ‧ 첫 골 맞추기 퀴즈존 ‧ 타투스티커 붙이기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참여자들에게는 수원FC 선수 사인볼, 응원봉 등의 기념품을 증정하였습니다.

특히 ‘학대피해아동 지원 캠페인’이 함께 운영돼 시설 아동들의 언어‧심리 치료비를 지원하고자 하는 축구팬들의 캠페인 동참이 이어져 더욱 의미가 있었는데요, 수원시에서도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의 경매 수익금 약 1천만 원을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하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였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대단한 대한사회복지회 대축제’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수원FC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2024시즌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수원시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활동을 전개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