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트관세사무소’와 ‘선진회계법인',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64호점·165호점 가입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마스트관세사무소’와 ‘선진회계법인’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정기후원 캠페인 ‘We대한가게’ 164호점, 165호점으로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캠페인으로 프랜차이즈, 주유소, 식당,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매출의 일부를 정기후원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스트관세사무소’의 박병관 대표는 “평소 소외 이웃들에게 관심이 많은 아내를 만나 봉사와 나눔 활동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국내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나도 한차례 성장해나가고 싶다”고 가입한 소감을 전했다.

선진회계법인의 문성헌 대표이사는 “2021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의 감사직을 맡으며 언제 어디서나 소외 이웃 곁을 지키는 투명한 기관임을 몸소 체감했다”며 “이에 조직 구성원이 아닌 소상공인 대표로서 선한영향력 확산에 동참하면 더욱 뜻 깊을 것 같아 결심하게 됐다”고 가입한 소감을 전했다. 

마스트관세사무소는 글로벌 기업들의 수출입통관, 관세환급, FTA컨설팅 및 통관적법성 자문과 무역관련법률 교육을 수행하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관세사무소이다. 

선진회계법인은 1997년 4월에 설립한 회계법인으로 현재 소속된 구성원은 140여명에 달한다. 법인의 국제사업부는 회계 및 세무, 기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본점과 대구에 지점을 두고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마스트관세사무소’(박병관 대표)에 전달된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64호점 현판

△ ‘선진회계법인’(문성헌 대표이사)에 전달된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65호점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