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5-06-13
대한사회복지회 대한상점, 6월 축제 행보 속초 실향민문화축제로 시작

대한사회복지회 대한상점, 6월 축제 행보 속초 실향민문화축제로 시작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13일부터 28일까지 속초 ‘제10회 실향민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수도권과 강원권을 아우르는 축제 현장에서 대한상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일 11시부터 15일 20시까지 3일간 속초 ‘제10회 실향민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14시부터 18시까지 ‘고양시립향동어린이집 바자회’, 21일 11시부터 19시까지 제3회 ‘청량리 종합시장 달빛나들이축제’, 27일 10시부터 18시까지 강남역 ‘2025년 사랑 담는 바자회’, 그리고 14일과 17시부터 21시까지 수원FC 홈경기에 참여해 다채로운 나눔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속초 실향민문화축제에는 대한사회복지회 정혜라 강원지역 후원회장이 함께하며 나눔 활동의 현장성을 더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고양시립향동어린이집 바자회는 윤미숙 경기북부지역 후원회장의 연계를 통해 이뤄진 행사로, 지역 후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동행이 더욱 돋보인다.

대한상점은 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아동,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상점’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나눔 매장으로,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고객은 대한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을 돕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게 되며,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후원사 CJ온스타일, 인기 패션 브랜드 널디의 성인 의류와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 천연 비건 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의 화장품, 키세이(KI-SEY) 양말 등 풍성한 구성으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나눔과 쇼핑의 즐거움을 동시에 전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지역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항상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대한상점’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나눔의 장으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잇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상점이 실향민문화축제, 청량리축제, 강남역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대와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수원FC와는 지난해 나눔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올해에도 협약을 체결하며 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꾸준한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3개 지부와 전국 28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아동·한부모·장애인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으로 2022년부터 3년 연속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 작년 ‘2024 속초실향민문화축제에 참여한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 대한상점

△ 올해 대한사회복지회 x 수원FC 브랜드데이에 대한상점을 함께 운영한 대한사회복지회 안지현 나눔대사(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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