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가정 위탁 보호 종결된 자립준비청년들이 모여 만들어진 '틔움농장' 동아리의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틔움농장 동아리 2기는 매회기마다 해보고 싶은 주제를 중심으로 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회기에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자원봉사활동을 한 번 더 진행하였는데요. 청년들은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찾아가 곧 속초로 여행을 가는 아이들을 위해 사진 토퍼를 함께 제작하였고, 청년들이 여행하며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진행되는 마지막 모임인 만큼 봉사 활동을 마친 후 앞으로 새롭게 시작될 모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